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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첨단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도전장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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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02-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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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주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반도체특화단지 응모

예타면제, 인프라구축 지원, 세제 혜택, 기술?인력?금융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


대전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화단지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지구, 2지구, 3지구와 상호 연계가 가능하며 기존의 탄탄한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용수, 전력 등 반도체 기반시설 구축이 용이한 지역으로 신청했고 대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적용 산업단지 통합운영 및 관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그동안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대덕연구개발특구내의 풍부한 연구자원을 활용하고 출연연과 대학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11개 대학총장, 8개 출연연 원장, 9개 산업체 대표가 중심이 된 반도체산업 육성 발전협의회를 지난해 12월 출범시켰다.

올해 2월에는 지역 내 14개 대학 등 24개 기관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과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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