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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마트프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트윈 제품화 전환·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원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프로와 파인씨앤아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스마트프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통합관제, 3D모델링, 동적시뮬레이션,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다양한 공간정보 기술을 파인씨앤아이가 보유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통합, 샌드박스 등의 4차산업 최신 기술과 결합하여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제품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스마트시티형 디지털트윈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래혁 스마트프로 대표는 "이번 디지털 트윈 제품화 전환·개발 지원 사업 참여는 스마트프로에게 큰 기회"라며 "이를 통해 첨단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디지털 트윈 제품화 전환·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프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고, 스마트시티형 디지털트윈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