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과학부시장에 41세 최연소 장호종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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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1월 1일 취임
대전시 "과학기술 융합분야 탁월한 역량"
대전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 교수가 임명됐다. 1982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부시장이다.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제22대(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2024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장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은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부시장은 대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에 이어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KAIST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장 부시장은 전자, 전산, IoT, 디지털트윈, 반도체, 전기화학, 의료, 통신, 국방, 소재, 환경, 건설 등 다양한 융합분야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과학기술발전에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신임 부시장이 세계 최고의 연구역량, 인프라를 가진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밸리 구축,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연구소, 기업들과 융합하는 허브 역할자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제22대(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장호종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2024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장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은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부시장은 대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에 이어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KAIST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장 부시장은 전자, 전산, IoT, 디지털트윈, 반도체, 전기화학, 의료, 통신, 국방, 소재, 환경, 건설 등 다양한 융합분야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과학기술발전에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신임 부시장이 세계 최고의 연구역량, 인프라를 가진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밸리 구축,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연구소, 기업들과 융합하는 허브 역할자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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