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upport

중기부, 25년 예산 15.2조원 확정..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및 혁신 성장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2-19 08:20

본문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가 2024년 본예산(14조 9,497억원) 대비 2,991억원 증액된 15조 2,488억원으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5년 예산을 통해 766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과 새출발을 응원하고, 804만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2025년 중기부 예산의 5대 중점 투자 중 하나가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AI, 팹리스 분야의 스타트업 특화 지원을 신설하였고, 고도화된 개방형 혁신을 통해 대기업과 딥테크 스타트업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등 딥테크 분야의 글로벌 유니콘기업을 육성한다.

2025년 스타트업코리아 실현 - 와우테일

민간 자본을 혁신 생태계로 유입하는 모태펀드 출자 예산을 확대하였고, 그간 저변 확대 위주의 중소기업 R&D 지원을 국가 전략기술, 글로벌 협력 중심으로 늘려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 동력을 확충한다.

2025 지역 활성화 - 와우테일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성장과 디지털 제조혁신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율형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특화 R&D 지원을 신설하여 지역 혁신기업들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만든다.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내년에 지역 제조AI센터 3곳을 추가하여 AI 기반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한다.

수출 중소기업도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미래 수출 분야로 떠오르는 테크 서비스 수출을 새롭게 지원하고, 수출 중소기업 전용 스케일업 금융을 확대하는 등 수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입주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글로벌 창업허브 건립을 내년부터 시작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스타트업코리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2025 글로벌 - 와우테일

이 외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과 전통시장·골목 상권의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과 동반성장 확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과 중소·벤처·스타트업의 미래 도약을 위한 2025년도 사업 추진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우리 경제가 민생 활력과 역동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 집행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