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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설비 이상 판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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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3-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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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한국훼스토가 배터리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제조 경쟁력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 한국훼스토는 배터리 셀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AI를 활용한 제조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훼스토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은 예지보전, 품질 예측과 향상, 에너지 최적화 방법을 제안한다”면서 “설비에서 발생하는 많은 데이터 중 어떤 데이터가 유의미한지 제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훼스토 AX(AI 전환) 솔루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설비 이상을 판단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공학 솔루션 경험을 바탕으로 이상이 발생했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가시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설비 이상 판단’ 중요”
'인터배터리 2024' 한국훼스토 부스

AI 도입 과정에 기존 설비 수정을 최소화했다고도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생산 공정에서 어떤 컨트롤러를 사용하던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모아 별도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훼스토는 고객이 어떻게 쉽고 빠르게 결과를 낼 지에 초점을 맞춘다”며 “재조정을 최소화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4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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