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챗봇 바드, '제미나이'로 변신!... GPT-4 뛰어넘는 울트라 모델 기반 '제미나이 어드밴스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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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세 가지 모델 중 최상위 모델 울트라 기반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와 AI 스마트폰 환경을 주도할 '모바일 앱' 등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발표...구글 AI 챗봇인 바드와 제미나이의 두 가지 명칭으로 혼재했던 브랜드를 '제미나이'로 통일
구글이 생성 AI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글은 정교한 멀티모달 추론 기능을 갖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제미나이(Gemini)'를 발표했다.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제미나이 1.0'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위한 가장 크고 가장 뛰어난 '울트라(Ultra)', 광범위한 작업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프로(Pro)' 및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위한 '나노(Nano)' 등의 세 가지 모델로 크기에 최적화되어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에는 AI 챗봇 '바드(Bard)'에 '제미나이 프로(Gemini Pro)'를 적용해 한국을 비롯한 40개 이상의 언어와 23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게 확장했다.
여기에, 지난 8일, 구글이 제미나이 세 가지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GPT-4를 뛰어넘었다는 울트라 모델 기반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와 AI 스마트폰 환경을 주도할 '모바일 앱' 등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또, 구글 AI 챗봇인 바드와 제미나이의 두 가지 명칭으로 혼재했던 브랜드를 '제미나이'로 통일했다.
구글은 제3자 평가 기관들과 함께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현재 챗봇들 중 가장 선호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덧붙였다.(아래는 구글의 울트라 1.0 모델을 탑재한 제미니 어드밴스드 소개 영상)
먼저, 이날 오픈AI의 GPT-4 기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챗GPT플러스’에 대응하는 유료 버전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코딩, 논리적 추론, 미묘한 지침 따르기, 창의적인 프로젝트 공동 작업과 같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길고 더 섬세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프롬프트의 컨텍스트를 더 잘 이해한다.
이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개인 과외교사가 되거나 복잡한 시나리오를 롤 플레이 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으며 학습 스타일에 맞춘 단계별 지침, 샘플 퀴즈 또는 양방향 토론 등을 만들어 주며 고급 코딩 시나리오를 지원하여, 앱 아이디어를 초기 콘셉트 단계에서부터 프로토타입 완성까지 도와준다.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기업가가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고, 최근 트렌드를 분석하며, 잠재고객을 늘리기 위한 개선된 방법을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하는 등 아이디어에서 제작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보기)'는 현재, 한국을 비록한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영어로 제공되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언어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용은 새로운 '구글 원 AI 프리미엄(Google One AI Premium)' 요금제의 일부로 제공되며, 2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으로 월 19.99달러(약 2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픈 AI의 월 20달러인 챗GPT 플러스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 것이다.
특히, 구글은 이 요금제의 강점으로 2TB의 저장 용량 등 기존 구글 원 프리미엄 요금제의 모든 혜택과 함께 구글 AI 및 최신 기능을 제공하며, 또한 AI 프리미엄 가입자는 곧 Gmail, 구글 문서,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 등과 지난해 8월 개발자를 위한 'Duet AI for Developers'와 시큐리티 운영의 'Duet AI in Security'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전의 '듀엣 AI(Duet AI)'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구글은 Gemini Advanced(보기)를 출시하기 전에 안전하지 않은 콘텐츠나 편견과 같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외부 레드팀 구성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신뢰성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간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파인튜닝 및 강화학습(RL)을 사용하여 기본 모델을 더욱 개선했다. 업데이트된 제미나이 기술 보고서(다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나만의 진정한 AI 비서를...
이날 구글은 제미나이를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앱도 출시했다. 이는 대화형 멀티모달로 유용한 나만의 AI 도우미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 번째 단계다.
상단 구글플레이, 하단 앱 스토어 구글 앱에서 바로 제미나이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 출시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제미나이는 생성 AI를 사용하여 사용자와 협업하고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종류의 AI 비서로 작동한다. 구글플레이에서 제미나이 앱(보기)을 다운로드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 승인하면 제미나이는 이제까지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신한다.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니라 제미나이가 나서는 것이다.
제미나이를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입력하거나, 말하거나 이미지를 추가하여 모든 종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방금 찍은 사진의 캡션을 만들거나 읽고 있는 기사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펑크난 타이어 사진을 찍고 지침을 요청하고, 저녁 파티를 위한 맞춤 메뉴 이미지를 생성하며, 어려운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거나 초대할 수 있다.
또한 타이머 설정, 전화 걸기, 스마트 홈 디바이스 제어를 포함한 많은 이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기능은 제미나이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는 몇 주 내에 구글 앱(보기)에서 바로 제미나이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미나이 토글을 누루고 제미나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맞춤 이미지를 만들고, 소셜 게시물 작성에 도움을 받고, 구글 앱에서 바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현재, 제니아이 앱은 미국에서 영어로 출시됐으며, 다음 주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등 40개 이상언어로 확대된다. 다만, 유럽(EU)은 AI 규제 문제 등으로 인해 출시일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아래는 바드가 제미나이로 변신, 울트라 1.0 및 새로운 모바일 앱 소개 영상)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제미나이 1.0'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위한 가장 크고 가장 뛰어난 '울트라(Ultra)', 광범위한 작업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프로(Pro)' 및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위한 '나노(Nano)' 등의 세 가지 모델로 크기에 최적화되어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에는 AI 챗봇 '바드(Bard)'에 '제미나이 프로(Gemini Pro)'를 적용해 한국을 비롯한 40개 이상의 언어와 23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게 확장했다.
여기에, 지난 8일, 구글이 제미나이 세 가지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GPT-4를 뛰어넘었다는 울트라 모델 기반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와 AI 스마트폰 환경을 주도할 '모바일 앱' 등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또, 구글 AI 챗봇인 바드와 제미나이의 두 가지 명칭으로 혼재했던 브랜드를 '제미나이'로 통일했다.
구글은 제3자 평가 기관들과 함께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현재 챗봇들 중 가장 선호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덧붙였다.(아래는 구글의 울트라 1.0 모델을 탑재한 제미니 어드밴스드 소개 영상)
먼저, 이날 오픈AI의 GPT-4 기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챗GPT플러스’에 대응하는 유료 버전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코딩, 논리적 추론, 미묘한 지침 따르기, 창의적인 프로젝트 공동 작업과 같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길고 더 섬세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프롬프트의 컨텍스트를 더 잘 이해한다.
이 AI 챗봇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개인 과외교사가 되거나 복잡한 시나리오를 롤 플레이 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으며 학습 스타일에 맞춘 단계별 지침, 샘플 퀴즈 또는 양방향 토론 등을 만들어 주며 고급 코딩 시나리오를 지원하여, 앱 아이디어를 초기 콘셉트 단계에서부터 프로토타입 완성까지 도와준다.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기업가가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고, 최근 트렌드를 분석하며, 잠재고객을 늘리기 위한 개선된 방법을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하는 등 아이디어에서 제작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보기)'는 현재, 한국을 비록한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영어로 제공되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언어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용은 새로운 '구글 원 AI 프리미엄(Google One AI Premium)' 요금제의 일부로 제공되며, 2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으로 월 19.99달러(약 2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픈 AI의 월 20달러인 챗GPT 플러스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 것이다.
특히, 구글은 이 요금제의 강점으로 2TB의 저장 용량 등 기존 구글 원 프리미엄 요금제의 모든 혜택과 함께 구글 AI 및 최신 기능을 제공하며, 또한 AI 프리미엄 가입자는 곧 Gmail, 구글 문서,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 등과 지난해 8월 개발자를 위한 'Duet AI for Developers'와 시큐리티 운영의 'Duet AI in Security'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전의 '듀엣 AI(Duet AI)'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구글은 Gemini Advanced(보기)를 출시하기 전에 안전하지 않은 콘텐츠나 편견과 같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외부 레드팀 구성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신뢰성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간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파인튜닝 및 강화학습(RL)을 사용하여 기본 모델을 더욱 개선했다. 업데이트된 제미나이 기술 보고서(다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나만의 진정한 AI 비서를...
이날 구글은 제미나이를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앱도 출시했다. 이는 대화형 멀티모달로 유용한 나만의 AI 도우미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 번째 단계다.
상단 구글플레이, 하단 앱 스토어 구글 앱에서 바로 제미나이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 출시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제미나이는 생성 AI를 사용하여 사용자와 협업하고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종류의 AI 비서로 작동한다. 구글플레이에서 제미나이 앱(보기)을 다운로드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 승인하면 제미나이는 이제까지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신한다.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니라 제미나이가 나서는 것이다.
제미나이를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입력하거나, 말하거나 이미지를 추가하여 모든 종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방금 찍은 사진의 캡션을 만들거나 읽고 있는 기사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펑크난 타이어 사진을 찍고 지침을 요청하고, 저녁 파티를 위한 맞춤 메뉴 이미지를 생성하며, 어려운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거나 초대할 수 있다.
또한 타이머 설정, 전화 걸기, 스마트 홈 디바이스 제어를 포함한 많은 이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기능은 제미나이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는 몇 주 내에 구글 앱(보기)에서 바로 제미나이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미나이 토글을 누루고 제미나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맞춤 이미지를 만들고, 소셜 게시물 작성에 도움을 받고, 구글 앱에서 바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현재, 제니아이 앱은 미국에서 영어로 출시됐으며, 다음 주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등 40개 이상언어로 확대된다. 다만, 유럽(EU)은 AI 규제 문제 등으로 인해 출시일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아래는 바드가 제미나이로 변신, 울트라 1.0 및 새로운 모바일 앱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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