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 반도체 국가첨단산단 특화단지 지정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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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면담서 “연구 기술과 인재 모인 유일 도시” 강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5일 국회에서 대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만나 대전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장영진 차관에게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KAIST 등 9개 연구기관과 400개가 넘는 기업, 15개 대학이 있고, 반도체 기술과 역량, 인재가 풍부해 반도체 산업 선도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재정까지 투입하며 반도체 기술 패권을 대비하고 있다”며 “대전은 반도체 연구 기술과 인재가 모여 산학협력이 가능한 유일한 도시로, 대전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건 대전뿐만 아니라 미래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꼭 필요한 일”라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과 정태영 반도체 과장이 배석했다.
정부는 이달 중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3개 분야에 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중순 이후 21개 후보 지역 가운데 복수의 시·도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가 민간 분야 전문가들과 ‘특화단지 전문위원회’를 꾸려 후보 지역에 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된 지역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배정, 신속 인허가, 용적률 완화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첨단산업을 육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시는 기존 대덕연구개발특구 3,500여만㎡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530만㎡를 묶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신청한 상태이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박 의원은 이날 장영진 차관에게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KAIST 등 9개 연구기관과 400개가 넘는 기업, 15개 대학이 있고, 반도체 기술과 역량, 인재가 풍부해 반도체 산업 선도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재정까지 투입하며 반도체 기술 패권을 대비하고 있다”며 “대전은 반도체 연구 기술과 인재가 모여 산학협력이 가능한 유일한 도시로, 대전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건 대전뿐만 아니라 미래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꼭 필요한 일”라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과 정태영 반도체 과장이 배석했다.
정부는 이달 중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3개 분야에 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중순 이후 21개 후보 지역 가운데 복수의 시·도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가 민간 분야 전문가들과 ‘특화단지 전문위원회’를 꾸려 후보 지역에 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된 지역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배정, 신속 인허가, 용적률 완화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첨단산업을 육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시는 기존 대덕연구개발특구 3,500여만㎡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530만㎡를 묶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신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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