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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 개최…“체코·폴란드 사업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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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3-01-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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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새해를 맞아 체코·폴란드사업의 성공적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략회의에는 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회사들이 참여해 2022년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 수주전략을 공유했다또한 2030년까지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체코와 사업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폴란드를 비롯해 그 외 국가에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2018년 관련사들과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체코폴란드 현지에서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날’, ‘Suppliers Symposium’행사 등을 팀코리아 공동으로 개최했으며이를 통해 UAE 원전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팀코리아의 신규원전 건설역량을 홍보하고 신규원전사업의 수주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2023년은 체코와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그간 공들여 펼쳐온 수주활동의 결실을 맺기 위해 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힘을 모으겠다, “한수원은 기술력안전성경제성사업관리 역량재원조달 등 모든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두 사업 모두 수주해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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